'23.01.31[화] 도미니카(공) 현지뉴스 : 대사관 제공

[ 1.31.(화) 주재국 언론동향 ] 1. 주재국 일일 언론 동향 □ 코로나19 및 보건 현황 o 보건부는 1.28.(토)~29.(일) 주말 동안 신규 콜레라 감염자 7명( 동부 산토도밍고 Villa Liberación, Solares del Almirante / 남성 4명, 여성 2명, 외국인 1명)이 증가하여 누적 감염자 수는 43명을 등록했다고 발표함. □ 주재국 동향 <경제.에너지> o 1.30.(월) 중앙은행(BCRD)은 2022년 경제 성과 예비 보고서를 통해 2022년 경제성장률 4.9%로 마감했다고 발표함. - 중앙은행은 2022년 국민 총생산(GDP)에 가장 큰 기여를 한 산업 분야는 관광 부문의 숙박 및 요식업으로 전년 대비 24% 성장하였고 2022년 GDP 성장 요인은 강력한 거시경제 펀더멘털과 외부 충격에 대한 경제 회복력을 반영한 것이라고 강조함. - 주재국 명목 GDP는 미화 184.76억불이 증가하여 약 미화 1,140억불에 도달할 것으로 전망되며, 이는 이전 추정치에 비해 GDP 대비 부채 비율이 개선된 수치라고 설명함. 또한 2022년 1인당 GDP는 미화 10,700불로 2021년 대비 미화 8,971.90불 보다 높을 것으로 예측한다고 언급함. - 2022년 중앙은행 예비 보고서 성장률 수치 : 인플레이션(7.8%, 2022년 1사분기 대비 181% p 상승), 외화 보유고(미화 144.40억불, GDP의 12.8%), 누적 수출액(미화 13.06억불, 전년대비 10.5% 상승), 누적 관광수입액(미화 84.65억불), 해외유입 송금액(미화 98.56억불), 외국인 직접투자(미화 38억불) o 미 국무부 José W. Fernández 경제차관은 주재국 일간지 Hoy 지와의 전화 인터뷰를 통해 도(공)의 경제 안보를 개선하기 위해 필요한 산업과 공급망을 인근 국가의 지리적 이점을 이용한 니어쇼링을 통한 투자 유치를 위해 미국이 지원할 것이라고 발표함. - Fernández 경제차관은 도(공)이 미국의 투자 유치를 확대하기 위해서는 관세 시스템을 개선하고 통관 절차를 간소화하여 경쟁력을 높이는데 주력해야 한다고 언급하고 민주주의 발전 동맹( Alianza para el Desarrollo de la Democracia) 4개국(도공, 에콰도르, 파나마, 코스타리카)이 생산 및 수입에서 경쟁력을 높이기 위한 협력을 모색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함. < 대외 관계> o 일본 국제협력단(JICA)은 주재국 남부 지역 관광 개발 사업, 주재국 중소기업의 품질 및 생산성 향상을 위한 프로그램 개발 협력에 대한 논의를 위해 국립직업훈련소(Infotep) Rafael Santos 청장을 예방함. 2. 겸임국 언론동향 □ 아이티 o 1.30.(월) 아이티 현지 언론 보도에 따르면 지난 1.24.(화) 범죄 조직에 의한 경찰관 7명(1명 추가) 사망 관련, 아이티 국립경찰청(PNH) 고위 간부(3명)에 의해 계획된 것으로 추정하는 언론 기사가 보도됨. - 현지 언론은 아이티 경찰청이 Artibonite 지방 경찰청(DDA)에 보낸 정보원 보고서에 'Artibonite 지역에 혼란을 일으켜 St. Marc 지휘 사령관 및 경찰관 암살하는 것'이라는 문구가 포함되었다고 전하고 상기 사건 배후에 Savien, Palmiste, Liancourt 및 Canaan 범죄 조직원 및 정치 조직이 연루되어 있다고 현지 언론에 의해 공개되었음. □ 바하마 o 1.30.(월) 바하마 중앙은행 John Rolle 총재는 2022년 경제성장률은 관광 부문 회복으로 7~9% 성장 마감했으며 2023년 경제성장률 전망치는 6%를 상회할 것으로 예측한다고 발표함.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