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08.28[월] 도미니카(공) 현지뉴스 : 대사관 제공
- 도미니카공화국한인회

- 2023년 8월 28일
- 2분 분량
1. 주재국 동향
가. 정치
ㅇ 아비나데르 대통령은 8.26.(토)~27.(일) 산티아고(Santiago), 라베가(La Vega) 등 북부 지역 3개 주를 방문하여 공공주택 완공식, 변전소 개소식, 신규 학교 완공식 등 11개소를 방문했으며, 페냐 대통령은 라로마나(La Romana)주, 몬테플라타(Monte Plata)주 등을 방문해 학교 3개소 완공식, 공공주택 완공식 등의 행사에 참석함.
ㅇ 마르티네스 도미니카해방당(야당, PLD) 대선후보는 8.26.(토)~27.(일) 몬테크리스티(Montecristi), 발베르데(Valverde)주 등 북서부 지역 4개 주를 방문하여 현 정권 비판에 중점을 둔 선거 유세를 실시함.
ㅇ 페르난데스 국민의힘(야당, FP) 대선후보는 8.27.(일) 사전선거운동 기간 중 벽보, 대형 간판 등을 사용한 사전선거운동을 자제할 것을 권고한 중앙선거관리위원회(JCE)의 지침에 반발하며, 표현의 자유를 침해하는 등 위헌요소가 있는 지침이라고 비판함.
- 동인은 Listin Diario紙 기고문을 통해, 1%대의 낮은 '23년 상반기 경제성장률, 최저 생계비 증가(약 26%)를 비롯한 물가상승률 등을 인용하여 현 정부의 경제정책 실패를 비판함.
나. 경제
ㅇ 중앙은행이 발표한 '23.6월 주재국 경제활동지수(IMAE)는 전년 동월 대비 0.1% 성장하는 데 그쳤으며, '23년 상반기 누적 경제성장률도 1.2%를 기록하며 전년 동기의 경제성장률(5.6%) 대비 크게 감소함.
- 국제통화기금(IMF)은 '23년 상반기 주재국 방문 이후 금년도 경제성장률 전망을 4%로 하향 조정했으며, 세계은행(WB) 역시 연초 예상한 4.8%의 경제성장률을 하향하여 4.1%의 경제성장을 전망함.
- 여러 국제금융기구의 도(공) 경제성장 전망을 종합하여 보면, 도(공)은 '23년 3.9%, '24년 4.2% 수준의 경제성장률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되며, 중남미 평균 경제성장률 전망(1.6%)대비 양호한 편이나, '21년(12%대) '22년(5%대)의 성장에 비해 상당히 감소한 수치임.
ㅇ 마틴 로블레스(Martin Robles) 도미니카송전회사(ETED) 사장은 주재국의 전력 수요는 매해 평균 220메가와트 증가한다면서, 현재 ETED는 총 210억 페소(약 3.8억 미불) 규모의 33개 송전 인프라 개선 사업을 시행 중이라고 설명함.
- 동인은 수시로 송전 인프라 관련 국제입찰이 실시되고 있으며, 금년도 총 230억 페소(약 4.2억 미불) 입찰액을 예상한다고 밝혔으며, 동 투자액은 송전 인프라 관련 투자 및 향후 재생에너지 발전 확대를 위한 부지 매입 비용 등이 포함된 금액이라고 언급함.
- 또한, 송전선 및 변전소 입찰은 전력 인프라 확장 및 개선 과정에서 필수요소이며, 송전선 입찰은 송전선 건설, 확장 및 개선 등에, 변전소 입찰은 신규 변전소 건설 및 노후 변전시설 교체 및 개선에 중점을 둔다고 전함.
ㅇ 크루스 농림부 장관은 8.27.(일) 열대폭풍 Franklin으로 인한 농작물 피해가 10억 페소(약 1,800만 미불)에 이른다고 언급하면서, 정확한 피해 현황 집계 및 피해농가 지원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부언함.
다. 교육
ㅇ Listin Diario紙는 8.28.(월) 개학일에 맞춰 주재국 공공학교의 과밀학급 및 교원부족 문제 등을 지적하는 기사를 게재함.
- 동 기사는 교사협회(ADP)와 교원노조양성교육원(Insfoped)의 자료를 인용하여, 전체 학급의 43%가 학생 30명을 초과하며, 일부 학급의 경우 학생 수가 50여 명에 이른다고 설명함.
- 한편, 교육부는 과밀학급 대처방안으로 400개의 이동식 교실을 공급하겠다고 발표했지만, 동 기사에 따르면 700개 이상의 공립학교가 금년도 교실이 부족한 상황에 있다고 부연했으며, 그밖에, 저소득 가정 학생들의 학용품 및 교복 구매 부담, 새 교과서에 대한 우려 등에 대해 보도함.
2. 겸임국(아이티) 동향
ㅇ 경찰 파병 사전 조사를 위해 8.20.(토)-8.23.(수) 아이티를 방문한 케냐 대표단은 8.25.(금) 뉴욕에서 미국, 에콰도르, 주 유엔 아이티대표부 등과 함께 후속 회의를 실시했으며, 동 회의 이후 Antonio Rodrigue 아이티 대사는 케냐 대표단측이 적극적인 아이티 범죄조직 소탕 작전 수행을 위한 병력 파병에 긍정적 의사를 밝혔다고 언급함.
ㅇ Haiti libre紙에 따르면, 개신교 목사와 수백 명의 신도는 8.26.(토) Canaan에 근거지를 둔 범죄조직 소탕을 위해 벌목도, 각목 등을 소지하고 길거리 행진을 실시했으며, 행진 도중 범죄조직원의 총격을 받아 최소 9명이 사망하고 수십 명이 총상을 입음.
- 행진에 참여한 일부 신도들은 동 범죄조직에 의해 피랍된 것으로 보도되었으며, 동행하던 경찰과 목사는 총격 이후 오토바이 등으로 해당 장소를 이탈했다고 함.
ㅇ 경찰 특수부대는 8.26.(토) 범죄조직의 폭력으로 수천 명의 시민이 대피한 카르푸 푀유(Carrefour Feuilles)지역에서 범죄조직 소탕 작전을 전개했으며, 일부 지역을 탈환하고 최소 10명 이상의 조직원을 사살했다고 밝힘.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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