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09.19[화] 도미니카(공) 현지뉴스 : 대사관 제공
- 도미니카공화국한인회

- 2023년 9월 19일
- 2분 분량
1. 주재국 동향
가. 도(공)-아이티 국경 폐쇄 관련(8)
ㅇ 아비나데르 대통령은 9.18.(월) 뉴욕 컬럼비아대학교를 방문하여 학생 및 언론인과 간담회를 갖고, 아이티측의 관개수로 건설과 관련한 현재의 갈등이 인종주의나 외국인에 대한 차별에 기반한 것이 아니라고 강조하면서, 동 건설을 중단하면 도(공) 정부는 갈등 해결을 위해 대화에 나설 것이라고 설명함.
- 한편, 뉴욕에 거주하는 아이티계 이민자들은 상기 간담회 장소인 컬럼비아대학교 정문에서 아비나데르 대통령의 국경 폐쇄 결정이 인종차별주의에 기반했다고 비난하며 시위를 실시함.
ㅇ 수백 명의 아이티 국적 이민자들은 9.18.(월) 다하봉(Dajabon)주 국경을 통해 아이티로 자진 귀국함. (Listin Diario紙 9.19.)
※ 아이티 이민자들의 육로를 통한 귀국만 예외적으로 허용하는 것으로 보도
ㅇ 도(공) 외교부는 9.18.(월) 도(공) 정부의 아이티 국경 폐쇄 결정 철회를 촉구하는 유엔인권최고대표사무소의 윌리엄 오닐(William O'Neill) 전문가의 성명에 대한 대응 성명을 발표함.
- 동 성명은 도(공) 정부가 수년간 아이티 위기에 대한 국제사회의 지원을 촉구해왔음에도 불구하고 아이티의 인권, 안보, 정치적 위기에 대한 유엔의 대응 부족을 매우 우려한다고 강조함.
- 또한, 상기 전문가의 편향적이고 유감스러운 성명을 전적으로 거부한다면서, 아이티 민간단체에 의한 일방적이고 불법적인 수로 건설을 중단하는 것을 조건으로 양국간 협의를 이어나가기로 발표한 바 있다고 언급함.
- 도(공) 정부는 인도적 지원을 위해 아이티 출입국을 허용해 달라는 유엔의 요청을 접수했지만, 동 문제의 즉각적이고 확실한 해결방안은 아이티가 관개수로 건설을 중단하는 것이라고 강조함.
나. 경제
ㅇ 전국계란생산자협회는 9.18.(월) 국경 폐쇄로 인해 전체 판매량의 약 20%를 차지하던 아이티 수출이 중단됨에 따라, 수백 개의 영세 양계농가가 줄도산할 수 있다고 우려하면서, 정부의 국경 폐쇄 결정 철회를 촉구함.
- 동 협회는 농축산품에 대한 정부 수매가 상황을 조금 완화시킬 뿐 근본적인 해결책이 될 수 없다면서, 국경 폐쇄 및 교역 중단이 아닌 대화와 외교로 갈등을 해결해야 한다고 주장함.
ㅇ elCaribe紙는 9.19.(화) 아이티 국경폐쇄가 장기화되면, 동 결정이 아이티 국민을 극단적 상황으로 몰아 대규모 불법 이민을 촉발할 수 있으며, 경제적 피해뿐만 아니라 정치 사회적으로도 양국에 모두 큰 피해를 초래할 것이라는 복수의 경제학자와의 인터뷰 내용을 보도함.
- 또한, '19~'22년간 누적 36억 미불의 양국간 교역액* 및 국경시장에서 발생하는 비공식 교역액에 대한 직간접 고용을 고려하면 도(공) 경제가 국경폐쇄로 인해 큰 피해를 면치 못할 것이라고 언급함.
※ 동 기간 누적 수입액 : 2,300만 미불
다. 보건·사회
ㅇ 국립보건원(SNS)은 9.18.(월) 수도권과 산티아고(Santiago)시, 바라오나(Barahona)주 등에 소재한 11개의 공공병원이 뎅기열 환자로 인해 포화상태이며, 같은 날 공공병원에만 209명의 뎅기열 환자가 입원했다고 발표함.
- 상기 입원환자는 민간병원 입원환자는 미포함한 수치이며, 감염의학 전문의들은 '19년 이후 뎅기열 발생이 감소했던바, 이후 출생자들의 뎅기열 면역이 부족하다고 설명하면서, 일부 민간병원 역시 전용 병상이 부족한 상황이라고 전함.
ㅇ 경찰은 9.17.(일) 22시경 산티아고(Santiago)시 북부 엘도라도(El Dorado) 구역에서 발생한 아파트 주차장 화재로 인해 22대의 차량이 피해를 입었으며, 인명피해는 없다고 밝힘.
2. 겸임국(아이티) 동향
ㅇ 캐나다 외교부는 9.18.(월) 앙드레 프랑수아 지루(André François Giroux)를 신임 주아이티캐나다대사로 지명한다고 발표함.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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