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09.29[금] 도미니카(공) 현지뉴스 : 대사관 제공
- 도미니카공화국한인회

- 2023년 9월 29일
- 3분 분량
1. 주재국 동향
가. 정무
ㅇ 현대혁명당(여당, PRM)은 10.1.(일) 08시~16시 선관위의 감독하에 '24년 대선 및 지선을 위한 예비선거를 실시할 예정이며, 선관위는 약 308만 명의 소속 당원을 위한 투표용지를 준비했다고 발표함.
※ '24년 선거를 위해 PRM만 유일하게 예비선거를 실시하며 여타 정당은 여론조사 또는 대의원회의 결과를 통해 후보 선정
ㅇ 상원은 9.28.(목) 정부의 국경폐쇄 결정에 대한 지지 결의안을 승인했으며 출석의원 28명 중 여당 및 친여 정당 소속 18명이 찬성을 국민의힘(야당, FP) 및 도미니카해방당(야당, PLD) 등 주요 야당 10명은 반대함.
- 한편, 상원은 같은 날 만장일치로 아이티와의 분쟁과 국경폐쇄 동향에 대해 질의하기 위해 오는 10.4.(수) 알바레스 외교장관의 국회 출석을 요청했으며, 동 장관은 출석 요청을 수락함.
ㅇ 찬드리카페르사드 산토키(Chandrikapersad Santokhi) 수리남 대통령은 오는 10.4.(수) 도(공)을 공식방문하여 10.5.(목) 아비나데르 대통령과 면담할 예정이며, 이후 데 로스 산토스 상원의장 및 파체코 하원의장과의 면담 등이 계획되어 있음.
나. 경제
ㅇ 코야도 관광부 장관은 9.27.(수) 세계관광의날 기념식에서 도(공)이 중남미카리브 지역 대표 관광국가의 자리를 확고히 하기 위해 향후 △인프라 확보, △치안, △투자, △항공노선 신규취항 확대 등이 주요 과제라고 언급함.
- 동 장관은 주재국 관광산업이 호황이라면서 '23.1월~9월 760만 명의 관광객을 유치했다고 발표했으며, 특히 관광객 유치를 위한 인프라 투자의 중요성을 강조함.
- (인프라) 푼타카나-베론 지역을 예로 들며, 동 구간 도로 정비를 통해 이동시간을 30분 이상 단축시켰으며, 관광객 방문이 많은 바야이베(Bayahibe), 라스테레나스(Las Terrenas), 동-산토도밍고(Santo Domingo Este) 등의 지역에서 도로 인프라 개선 사업을 추진 중이라고 설명
- (치안) 주요 관광지 치안 강화를 위해 관광경찰청 산하 민간기업경비단(Brigada Empresarial) 창단을 제안했으며, 관광부가 관광경찰청에 순찰차 등 약 2.8억 페소(510만불 상당)의 경찰장비를 지원
- (투자) 캐나다 항공사 측의 관광수요 분석을 예로 들며, 연말 등 성수기 객실 부족으로 인해 추가 관광객 유치가 제한되고 있다며 현재보다 약 30%의 추가 객실을 확보해야 성수기 관광수요를 충족할 수 있다면서, 지속적인 외국인직접투자가 필요
- (항공노선) 편리하고 저렴한 항공노선 확보가 주재국 관광 경쟁력 향상을 위한 필수요소라면서, 아라젯(Arajet) 등을 통한 남미 신규노선 취항으로 인해 유의미한 관광객 증가가 있었다고 설명
ㅇ 소규모 항공사 Air Century는 9.28.(목) 푼타카나 국제공항에서 쿠바(하바나), 세인트마틴, 아루바, 쿠라사오, 푸에르토리코, 콜롬비아(카르타헤나) 등 6개 신규노선 취항을 발표함.
ㅇ 프레스봇(Presbot) 예산청장은 9.28.(목) 파체코 하원의장에게 약 1.37조 페소(250억 미불 상당)의 '24년 정부 예산안을 제출함. '24년 주요 국책사업 예산으로 산티아고시 모노레일 건설을 위해 200억 페소(3.6억 미불 상당), 수도권 지하철 2호선 연장사업을 위해 110억 페소(2억 미불 상당)를 각각 배정했다고 밝힘.
ㅇ 림버 크루스 농림부 장관은 9.28.(목) 아이티 국경폐쇄로 인해 계란 출하 및 수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양계농가 지원을 위해 양계협회와 협의하여 무제한 정부 수매를 결정했다고 발표함.
다. 보건
ㅇ 보건부는 현재 A형, B형 독감 감염이 증가하고 있으며 전년 대비 4주 정도 선행하여 감염자가 발생했다고 발표하면서 기저질환자 및 노약자 대상 독감예방접종 실시를 독려함.
2. 겸임국(아이티) 동향
ㅇ 볼커 터크 유엔인권최고대표는 9.28.(목) 아이티 내 인권위기 및 범죄조직의 폭력에 대항하기 위해 국제사회의 다국적 안보지원단 파견이 필수적이라고 강조하며 안보리에 파병 결의안 승인을 촉구함.
- 마리아 이사벨 유엔아이티특사는 아이티 지원을 위한 다자간 정치적 대화가 강화되어야 하며, 더 많은 국제사회, 특히 중남미 카리브 국가들의 아이티 안보 지원 임무에 참여하기를 희망한다고 언급
ㅇ 케냐가 주도할 예정인 아이티 다국적군 파병에는 금 9.29.(금) 기준 바하마, 자메이카, 앤티가바부다, 이탈리아, 스페인, 몽골, 세네갈, 벨리스, 수리남, 과테말라, 페루 등 12개국이 파병 의사를 밝힘.
ㅇ 클로드 조셉(Claude Joseph) 前 총리*는 국제사회가 앙리 총리 사임안을 논의 테이블에 올리기 시작했다고 언급했으며, 앙리 총리가 '22.12.21. 발표한 공식성명에 따르면, 본인의 임기를 '24.2.7. 까지로 규정했다면서, 관보에도 게재된 성명에 명확히 날짜를 특정한 만큼 질서 있는 방식으로 임기를 마치고 사임해야 할 것이라고 주장함.
- 한편, 동인은 앙리 총리를 재신임하여 과도정부를 구성할 수는 없다면서, 앙리 총리의 지난 2년간 국정운영 성과를 강하게 비판
ㅇ 아이티 법무부는 9.27.(수) 미레발리스(Mirebalais)* 1심법원의 정부위원 직무대행이 자택에서 신원미상의 무장괴한에 의해 자택에서 살해됐다고 전했으며 진상조사에 착수했다고 발표함.
※ 포르토프랭스 북동쪽 약 30km 지점
- 경찰은 동 지역 범죄조직원과 교전하여 4명을 사살했다고 발표 끝.
ㅇ 현지언론은 9.25.(월) 저녁 중무장한 갱단원들이 포르토프랭스 북동부에 소재한 미레발리스(Mirebalais)대학병원을 습격했으며, 환자, 의료진 및 인근지역 주민들이 대피했다고 전함.
- 한편, 상기 병원 인근 주민들은 9.26.(화) 집단행동을 통해 범죄에 가담한 것으로 추정되는 범죄조직원 8인을 사살
모두 풍성하고 뜻깊은 한가위 되시기 바랍니다!
최재선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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