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37회 한인 총회
- 도미니카공화국한인회

- 2024년 3월 13일
- 1분 분량
12월 8일 금요일 오후 8시, 한인회관에서 제 37회 한인 총회가 열렸습니다. 김학현 차세대 이사께서 이 행사를 진행해주셨으며, 한인회 사단법인 등록 회원 15명 중 8명이 참석하여 성원을 확인 후 총회를 진행했습니다. 총회 총 참석 인원은 28명이었습니다.
이날 총회에서는 현 한인회장의 인사말로 시작하여, 2023년 한인회의 활동에 대한 보고가 이어졌습니다. 특히, 11월에 발생한 기록적인 폭우로 인해 연기된 2023년 한인 축제에 대한 보고도 이루어졌습니다. 이어서 김윤관 감사가 2023년 회계 감사 보고를 진행해주었습니다. 총회의 마지막으로는 안건과 건의사항, 그리고 질문에 대한 시간이 마련되었습니다. 이를 통해 참석자들은 자신의 의견을 나누고 현 한인회의 진행에 대한 피드백을 할 수 있었습니다.
이번 한인 총회는 교민들 간 소통과 의견 교환의 소중한 장이었습니다. 한인회의 활동에 대한 보고와 감사 보고를 통해 한인회의 현재의 상황을 파악하고 앞으로의 방향성을 모색할 수 있었습니다.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과 소통과 협력을 통해 한인회의 발전에 기여할 수 있기를 기대합니다.
*간사회와 한인총회를 통해 현 최상민 한인회장이 20대 한인회장을 연임하기로 결정되었습니다(2023년 12월~2025년 12월).
*회장 임원진은 다음과 같습니다.
회장 : 최상민
사무국장 : 배수진
회계 : 배혁
이사 : 김관환, 김학현
감사 : 김윤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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